연수구 청학동, 자원순환 체험행사 성황리 개최

 

연수구 청학동 행정복지센터(장희경 동장)는 2월 4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원순환 가게 체험행사’가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연수구 청학동, 자원순환 체험행사 성황리 개최

  [코리안투데이]  자원순환 체험행사 © 김현수 기자

 


체험행사 주요 내용

이번 체험행사는 지난 1월 13일 청학동 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하나 어린이집 원생들과 졸업생들이 참여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재활용 자원의 올바른 분리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은 집에서 깨끗이 씻어 온 우유팩폐건전지를 가져와 종량제 봉투화장지로 교환하며 자원 재활용 과정을 몸소 경험했다.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

참여자 중 한 명인 이혜순 씨는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경험을 하게 되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활용 교육의 중요성 강조

장희경 청학동 동장은 “이번 체험행사처럼 자원순환 사회를 위한 재활용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기회가 어릴 때부터 많아야 한다”며, 재활용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자원관리와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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