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 포스터 전문 브랜드 ‘포토판다’가 AI 이미지 트렌드를 활용한 감성 달력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달력은 스튜디오 지브리, 디즈니풍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AI 일러스트를 활용해 기존의 단조롭고 기능 중심이던 달력 디자인에서 벗어나, 시각적 만족도와 정서적 공감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코리안 투데이] 포토판다 감성 캘린더 상품 페이지 © 안종룡 기자 |
포토판다는 꾸준히 ‘일상을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일반적인 캘린더를 넘어서 벽에 걸어두기만 해도 인테리어 소품처럼 활용 가능한 제품들을 개발해왔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가족 단위 소비자와 어린이, 청소년층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눈에 연간 일정이 보이는 ‘연간 플래너형 달력’과 월별 테마가 강조된 ‘감성 월간 캘린더’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달마다 AI로 생성된 캐릭터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포토판다 관계자는 “AI 기술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감성 콘텐츠로 재해석해 일상에 작은 감동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감성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달력 하나만 바꿔도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감성 있는 한 해를 계획하고 싶다면, 포토판다의 ‘AI 감성 캘린더’는 그 시작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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