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꾸준히 점검하고,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코리안투데이 인천 남부지부장 김미희의 건강 강의에서는 다양한 실천법과 경험담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소개되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김미희 지부장 약력 © 김현수 기자 |
1. 내 몸과 마음의 상태 점검하기
김미희 지부장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자신의 몸과 마음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이 건강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몸이 무겁거나 쑤시고, 마음이 불안하거나 복잡할 때 그 감정을 솔직하게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00:01~02:36 부근)
2. 건강한 미래를 위한 습관 만들기
현재의 생활습관이 10년 후의 나를 만든다는 점을 강조하며,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금부터 실천해야 할 습관들을 소개했습니다. 예를 들어,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고, 소변과 대변의 상태를 체크하며, 수면시간과 식습관을 기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03:30~06:15 부근)
3. 자연 치유력과 균형 잡힌 자세
사람의 몸에는 스스로를 치유하는 자연 치유력이 존재합니다. 이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와 균형이 중요합니다. 등을 펴고, 심장과 폐가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16:06~19:48 부근)
4. 호흡과 일상 속 운동의 중요성
호흡은 자율신경을 조절하고, 몸과 마음의 안정을 돕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김미희 지부장은 “숨쉬기 운동”을 강조하며, 정면을 바라보고 가슴을 펴고, 코로 깊게 들이마신 후 천천히 내쉬는 호흡법을 실천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21:18~24:29 부근)
5. 잘 먹고, 잘 비우고, 잘 움직이고, 잘 나누기
건강한 삶을 위한 다섯 가지 실천법으로 ‘잘 먹기, 잘 비우기, 잘 움직이기, 잘 나누기’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음식을 꼭꼭 씹어 먹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8:46~49:39 부근)
6.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꾸준한 실천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꾸준한 실천이 건강을 지키는 핵심임을 강조했습니다. 가족과의 관계, 사회적 활동, 자기계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균형을 이루며,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34:03~36:50 부근)
결론
건강은 하루아침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의 반복과 꾸준한 자기관리에서 비롯됩니다. 오늘부터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점검하고, 자신만의 건강 습관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 본 기사는 코리안투데이 인천 남부지부장 김미희 강의 녹취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김현수 기자 incheo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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