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제이홉이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며, 그룹 활동 재개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BTS의 맏형 진이 지난 2022년 12월에 군 복무를 시작한 이후, 제이홉 역시 2023년 상반기에 입대하며 팬들은 두 멤버의 공백을 아쉬워했다. 하지만 두 멤버가 차례로 군 복무를 마치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BTS의 완전체 활동 가능성이 다시 열렸다. 이는 팬들에게 큰 기쁨과 기대를 안겨주고 있다.
진과 제이홉의 복귀, 완전체 활동의 신호탄 특히 진과 제이홉은 군 복무 기간 동안에도 꾸준히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으며, 진은 위버스를 통해 자주 근황을 전해왔다. 제이홉 또한 자신의 창의적인 댄스 스타일과 개성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왔다. 이 두 멤버의 복귀는 그룹 내 중심축을 강화하며, BTS의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BTS 맏형 진 전역 © 박정희 기자 |
2024년 하반기, 진과 제이홉의 복귀와 더불어, 군 복무 중인 RM, 슈가, 정국 등의 멤버들도 복귀를 앞두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들의 군 복무가 마무리되는 대로, 새 앨범 발표 및 월드 투어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BTS의 군 복무 전 마지막 앨범인 『Proof』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어,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도 매우 크다.
[코리안투데이] BTS 제이홉 전역 © 박정희 기자 |
BTS 팬덤 ARMY는 두 멤버의 복귀 소식을 환영하며, SNS 상에서 환호를 보내고 있다. 팬들은 BTS의 완전체 컴백과 향후 활동에 대해 “기다림이 끝났다”, “2024년이 BTS의 해가 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들이 다시 무대 위에서 펼칠 퍼포먼스를 기다리고 팬들의 기대감 폭발하고 있다.
BTS 진과 제이홉의 복귀는 K-POP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전 세계적으로 그들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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