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번째 을지연습 실시…비상대비태세 확립 총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56번째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국가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와 미사일 도발 등으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실시된다. 이번 을지연습은 위기 대응 및 비상 대비
여름방학을 학습과 성장의 기회로
서울 동대문구는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했다. [코리안투데이]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진행된 4차산업 관련 여름방학 특강을 받고 있는 모습(자료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초등학교 3~6학년을 위한 원어민 영어체험 교실이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11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식물·꽃·곤충을 주제로 한 체험형 학습으로
최장 폭염경보 속 전방위 대응 총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지난달 24일 이후 4주째 이어지는 유례없는 폭염경보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세종시는 5월부터 9월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련 부서와 전담조직(TF)을 구성해 폭염 특보 발효 시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폭염저감시설 613개와 실내 무더위 쉼터 503곳을 대상으로 자율방재단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해 폭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