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번째 을지연습 실시…비상대비태세 확립 총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56번째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국가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와 미사일 도발 등으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실시된다. 이번 을지연습은 위기 대응 및 비상 대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56번째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국가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와 미사일 도발 등으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실시된다. 이번 을지연습은 위기 대응 및 비상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