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는 다가오는 5월 25일 공도 만정리 유적공원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안성시 사회적경제 통통 장터’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관내 (예비) 사회적기업 8개, (사회적) 협동조합 6개, (예비) 창업팀 5개, 그리고 공정무역협의회의 홍보와 판로지원 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코리안 투데이] 안성시, 5월 25일 공도 만정리 유적 공원서 ‘사회적경제 통통 장터’ 개최]© 이명애기자 |
사회적경제 기업은 빈부격차, 돌봄,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말한다.
행사 부스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홍보, 체험, 판매 부스로 운영될 것이며, 방문객들은 칠보 체험과 미술 체험, 달콤한 솜사탕과 팝콘, 시원한 커피와 에이드, 수제 빵과 쿠키, 그리고 반려동물 의류제품, 지역농산물 등 다양한 품목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 OX 퀴즈, 공연(마술, 댄스, 음악), 사진 명소,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이벤트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안성시 시민 활동 통합지원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되고 판매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안성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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