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 ‘푸를나이’ 버스킹 공연 개최

남동구,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 ‘푸를나이’ 버스킹 공연 개최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월로데오광장에서 푸를나이’ 청년 예술인들이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고 4일 전했다.

남동구,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 ‘푸를나이’ 버스킹 공연 개최

 

푸를나이’ 문화공연은 남동구만의 특화사업으로청년 예술인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립형성을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에는 푸를나이 소속 청년예술팀 5(포크앙상블반꼽슬지오디컴퍼니원화온도)이 클래식과 어쿠스틱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해 금요일 밤 구월로데오광장에 모인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안투데이]남동구,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 ‘푸를나이’ 버스킹 공연 개최]© 김현수 기자

 

이외에도 푸를나이 청년 예술인들은 상반기에 서창어울근린공원 버스킹 공연각종 주민총회복지관 등 다양한 공익 행사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청년 예술인들은 공연 활동을 통해 무대 경력 및 포트폴리오 확장

의 기회로 이어져 청년 예술인들의 경력개발과 예술인으로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남동구,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 ‘푸를나이’ 버스킹 공연 개최]© 김현수 기자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푸를나이 청년 예술인들이 남동구 구석구석 찾아가 멋진 공연을 펼칠 것이니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애정 어린 시선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한편푸를나이 청년예술팀들은 하반기에도 각종 공익 행사뿐만 아니라 학교남동산단 등을 찾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인천강화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