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미추홀구 문학동(동장 정해빈)은 5일 폭염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코리아투데이]  AI이미지 © 김현수 기자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소’는 경로당에서 폭염 예방을 위한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초기상담,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사업이다.

 

경로당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도 찾아와 기초건강측정과 복지서비스 안내를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주민의 건강도 함께 살피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온열 질환 건강 강좌 연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