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출생코드선천적성분석(IMPTI) 상담사 자격증 시험 실시

상담학종합아카데미 역명원은 문체부 소관 등록민간자격증 발급기관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출생코드선천적성분석(IMPTI) 상담사 자격증 시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험은 동양철학과 현대 심리학을 융합한 독창적인 진단도구와 상담 기법을 바탕으로 하며, 개인의 선천적 성향과 적성을 분석해 진로와 적합한 직업군을 제시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MPTI 시스템의 혁신적 접근법

IMPTI 시스템은 동양학박사 담원 김성수 교수의 지도 아래 주역, 명리학, 그리고 분석심리학의 원리를 통합하여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독창적인 접근법이다. 이번 자격증 시험은 IMPTI 강의교안과 다양한 관련 자료들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코리안투데이] IMPTI 시스템을 창안한 동양학박사 담원 김성수 교수 © 김미희 기자

시험 구성 및 진행 방식

제1회 시험은 2024년 7월 26일 일요일 저녁 8시에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응시생을 위한 시험 대비 특강에 이어 구글 폼을 통해 공정성을 위해 동시 시험으로 진행된다. 시험은 기초 명리학 및 십신(텐타입) 이론, 출생코드 분석 방법론, 칼 융의 분석심리학, 그리고 상담 실습으로 구성되며, 객관식 20문항과 주관식 4문항으로 출제된다.

IMPTI 자격증의 중요성

IMPTI 상담사 자격증은 개인의 성향과 잠재력을 분석해 최적의 진로를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로서의 자격을 인증하는 중요한 도구이다. 주역, 명리학, 그리고 현대 심리학의 융합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는 교육, 진로, 개인 발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의 중요성

IMPTI 자격증 시험을 통해 많은 상담 전문가들이 배출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역명원은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IMPTI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김성수 박사는 “상담자의 역할과 마음가짐이 자격증보다 더 중요하다”며, 상담자가 단순한 직업이 아닌 길 안내하고 인도하는 진정한 도사(導士)가 되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