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주목한 ‘한국산 풀빅산’…워터락, 의학계 새 물결 일으키다

 

한국의 지하암반수에서 자연 그대로 추출 가능한 고순도 풀빅산(Fulvic Acid)이 발견되어, 전 세계 의료 및 바이오 시장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획기적인 발견은 ROK한국풀빅산협회 최성락 회장이 대표로 있는 ㈜워터락의 수년간 연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가공이나 정제 없이도 바로 섭취할 수 있는 형태의 풀빅산이라는 점에서 세계 최초로 인정받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자연 그대로 마시는 유기미네랄, 세계 최초 발견 © 김현수 기자

 

풀빅산은 오래전부터 토양 내 미생물 분해를 통해 생성되는 천연 유기질로, 항염증·항산화·항암 등 다양한 건강 기능이 보고된 바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인체 섭취가 가능한 정제 방식이 거의 없었고, 대부분 동식물 비료나 화장품 원료에 국한돼 있었다. 워터락의 풀빅산은 이러한 기술적 장벽을 넘어, 자연 지하암반수에 녹아 있는 상태로 다량 존재함이 입증되었고, 이에 따라 고농도 추출 및 농축, 가루형 가공까지 가능해졌다.

 

특히 ㈜워터락의 제품은 미국 FDA 산하 기관의 안정성 검사 및 풀빅산 함유량 인증까지 통과하며,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의 수출 및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실제로 AP통신, ABC뉴스, Medical Industry Today 등 세계 유수의 외신 280여 매체에서 워터락의 풀빅산을 조명하며 그 의학적 가치와 시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워터락 최성락 대표는 “이 물질은 신이 준 선물”이라며, “인체의 면역력 증진, 피부질환 개선, 위염 및 대장염 등 소화기 질환 완화뿐 아니라, 치매 및 신경질환 예방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풀빅산은 낮은 분자량으로 인체 세포에 쉽게 침투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염증 및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중금속 해독, 미네랄 흡수 촉진 등 다양한 건강 개선 효과를 보이고 있다.

 

국내 유일의 ‘마시는 풀빅산’, 그리고 이를 통한 건강 혁신. 워터락은 이 물질을 중심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향후 기능성 식품, 의료 보조제, 항암보조제 분야로의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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