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8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 송파구 오금로 101 메디오피아 4층 대강당에서 「제4회 OCU 글로벌 AI 포럼」이 열린다. 미래소비자협회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통한 실질적 융합 및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시니어·콘텐츠·헬스케어·퍼스널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된다.
 [코리안투데이] 제4회 OCU 글로벌 AI 포럼, 6월 28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 지승주 기자 |
이날 행사는 김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기획부총장의 개회사와 조연미 시니어교육진흥원 이사장, 장인보 문화예술 감독의 축사로 시작한다.
이번 AI포럼은 이민호 미래소비자협회 회장, 이서아 파낙토스통합뇌센터 성남판교 센터장, 이원주 스토리앤미디어 대표, 장이지 브랜딩포유 대표, 이마린 강남센트럴안과 이사 5인의 연사가 각각 강단에 선다.
강연 주제는 △시니어와 AI 일자리 창출(이민호) △시니어 AI 브레인케어(이서아) △AI 활용 숏폼 콘텐츠(이원주) △시니어 AI 헬스케어(이마린) △퍼널마케팅과 AI 시대의 브랜딩 전략(장이지)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강남센트럴관 이사이자 한국스포츠산업협회 이사로 활동 중인 이미린 대표도 건강·웰빙을 주제로 시니어 대상 AI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실시간 강연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신청은 온라인 설문(제 4회 OCU Global AI 포럼 (6.28, 토))에서 가능하다.
OCU 측은 “AI 기술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다양한 계층별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실용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시니어와 창작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다임, ㈜뉴른, 스토리앤미디어가 후원하며, AI 콘텐츠·마케팅·의료 융합 등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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