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대한노인회 부리면분회 보령서 활발히 진행

 

대한노인회 부리면분회(분회장 윤석찬)는 지난 4일 보령시 일원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이번 홍보는 모범노인시설 방문 및 문화탐방 일정과 함께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코리안투데이] 대한노인회 부리면분회 기념사진(사진제공: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윤석찬 분회장과 김수한 부리면장을 비롯해 지역 내 경로당 총무와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구슬땀을 흘리며 축제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참가자들은 금산을 대표해 활동했다는 데 큰 보람을 느꼈으며, 보령시민들에게 금산세계인삼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선도적으로 축제 홍보 활동에 힘써주신 윤석찬 분회장님과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산군의 발전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지혜와 참여를 기반으로 행동하는 부리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9월 금산군에서 개최되며, 인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먹거리 행사가 준비돼 있다. 금산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임승탁 기자: geumsan@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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