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주년 삼일절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운동은 주민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과 동 청사 내 입주 단체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한다. 또한, 자생 단체를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고, 태극기 게양의 의미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코리안투데이]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문 © 김미희 기자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실 안내방송을 활용한 홍보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많은 주민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월 통장자율회 정례회의에서는 ‘태극기 바로 알기’ 교육을 진행하며,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오는 25일 오후에는 통장자율회, 동 직원, 자율방범대가 공동으로 동 청사 현관에서 태극기 홍보물을 배포하며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운동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많은 주민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애국의 뜻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태극기 게양을 통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