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전 세계 1,555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코리안투데이, 전 세계 1,555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참여형 언론사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발행인 연삼흠)가 국내 60여 개 지부와 해외 100여 개국 1,555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외 지부장 및 시민기자 대규모 모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2013년 창간 이후 ‘사람을 듣는다’는 슬로건으로 생활 밀착형 저널리즘을 실천해온 코리안투데이는 시민기자 제도를 통해 전국 주요 도시는 물론 아시아, 유럽, 미주,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취재망을 확장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기자&지부장 모집   © 박수진 기자

 

■ 전문기자 경력 없어도 OK… “진심 있는 이야기면 충분”

이번 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 기자 경력이나 언론학 전공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연삼흠 발행인은 “언론의 본질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진실을 전하는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작은 목소리, 해외 한인 사회의 생생한 현장을 전할 수 있는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코리안투데이 기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코리안투데이는 20대 청년부터 70대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기자가 활동 중이며, 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은퇴자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참여하고 있다.

■ 기사가 전자책으로… “당신도 작가가 됩니다”

코리안투데이 기자로 활동하며 작성한 기사는 전자책으로 출판될 수 있다. 《오늘의 하늘시》, 《우리 동네 이야기》 등 개인의 취재 주제와 관심사에 따라 위아북스/ ISBN이 부여된 정식 전자책으로 제작되며, 주요 온라인 서점에 등록된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코리안투데이 뉴스 전자책 © 박수진 기자

■ AI·블록체인 기술 접목한 ‘미래형 시민 저널리즘’

코리안투데이는 기술 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다. AI 기반 TTS(Text-to-Speech) 음성뉴스 서비스를 도입해 시각장애인과 고령층의 뉴스 접근성을 높였으며, 자체 개발한 위아봇(WIA Bot) 시스템으로 기자들의 취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연삼흠 발행인은 인공지능(AI) 융합학회 회장,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회장 등을 겸임하며 기술과 언론의 융합을 선도하고 있다. 2018년에는 블록체인 산업대상 언론출판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리안투데이]  © 박수진 기자

■ 철저한 윤리강령과 법률 지원으로 ‘독립 언론’ 실천

코리안투데이는 31개 조항으로 구성된 언론 윤리강령을 제정·운영하며 편집권 독립을 보장한다. 양승원, 노주희 변호사가 법률자문을 맡아 취재 과정에서의 법적 보호와 자문을 제공한다.

 

특히 “광고주, 정치권력, 경제권력 등 어떠한 외부 세력으로부터도 편집권의 독립을 지킨다”는 원칙을 명문화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것을 사회적 책임으로 규정하고 있다.

 

■ 정기 워크숍·교육으로 전문성 강화

코리안투데이는 지부장과 시민기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만 6차례 지부장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취재 기법, 글쓰기, 사진 촬영, 언론 윤리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안전교육 기자단 등 전문 분야별 기자단을 운영하며, 우수 기사에 대한 시상 제도도 마련돼 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코리안브랜드상 각종상 이미지 © 박수진 기자

■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자부심”

해외 지부장으로 선발되면 ‘Global Branch Director’ 타이틀과 함께 현지 한인 사회 및 글로벌 이슈를 취재하는 공식 특파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00여 개국에 분포한 1,555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국제 교류 활동도 가능하다.

“Experience the World Through The Korean Today – Your Global News Hub!” 슬로건처럼, 코리안투데이는 한국을 넘어 세계 속 한국 언론의 위상을 높이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코리안투데이글로벌네트워크 © 박수진 기자

■ 모집 개요

  • 모집 분야: 국내 지부장(전국 각 시·도), 해외 지부장(전 세계), 시민기자(제한 없음)
  • 지원 자격: 연령·학력·경력 제한 없음 (열정과 책임감 필수)
  • 주요 활동: 지역/현지 뉴스 취재, 시민기자 관리, 월 1회 이상 기사 송고
  • 제공 혜택: 공식 기자증 발급, 무료 교육, 전자책 출판 지원, 법률 자문, 우수 기자 시상
  • 지원 방법: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간단한 지원서 및 샘플 기사 제출
  • 문의: [guro@thekoreantoday.com]

 

연삼흠 발행인은 “코리안투데이의 창간 정신인 ‘배워서 남주자’처럼, 각자의 배움과 경험을 세상과 나누는 것이 진정한 저널리즘”이라며 “전국, 전 세계 곳곳에서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실을 전하는 시민 기자들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참여형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수진 기자: guro@thekoreantoday.com ]

 

 [ 박수진 기자: guro@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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