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현수막 게시대 관리 시스템 전면 개선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주민 안전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해 현수막 게시대 및 시민 게시대 관리 시스템을 전면 개선한다. 공단은 4월 한 달간을 집중 개선 기간으로 지정하고, 시설물 관리체계의 효율성과 대응 속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게시대 시스템은 시설물 정보 부족, 파손 신고 절차 미비, 긴급 상황에 대한 야간·주말 대응 부재 등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전반을 손보게 됐다.

 

이번 개선의 핵심은 관내 188개 게시대 시설물에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이를 기반으로 파손이나 이상 발생 시 간편한 신고가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다. 공단은 각 게시대에 고유번호 및 신고 방법을 담은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누구나 쉽게 확인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스템 개선은 야간이나 주말 등 업무 시간 외에도 신고가 가능한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민이 발견한 시설물 파손이나 이상 사항은 간단한 절차로 접수되어 빠른 조치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현수막 게시대 관리 시스템 전면 개선

 [코리안투데이] 현수막 게시대 관리 시스템 © 김미희 기자

 

박종구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공공 시설물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관리 효율성 향상을 넘어, 공공시설물 이용에 대한 주민 신뢰를 높이고, 생활환경의 쾌적함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향후에도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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