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리턴십 프로젝트’ 본격 추진…경력보유여성·중장년 재취업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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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인천북부

동작구가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임신·육아·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리턴(Return)십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직무 교육부터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취·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코리안 투데이]  ‘2026. 여성일자리 취업지원교육’ 모집 홍보 포스터  © 두정희 기자구는 현재 1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오는 12월까지 기수별로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경력단절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자신의 역량과 관심 분야에 맞는 교육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기 과정은 총 6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과정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 또는 창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집 인원과 신청 방법은 과정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 과정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과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이다.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은 16명을 모집하며 생활 공간 정리와 수납 컨설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은 8명을 모집하며 조리 관련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체계적인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동작50플러스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한 과정도 마련됐다. 그림말 디자이너 양성 과정은 10명을 모집하며 시각적 표현과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톡이미지 작가 과정 역시 10명을 대상으로 사진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방법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판매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스마트셀러 양성교실은 15명을 모집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과 마케팅 전략 등을 교육한다.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은 8명을 모집해 미용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교육은 노량진로 140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 위치한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세부 모집 일정과 운영 일정은 동작구청 블로그와 홍보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50플러스센터,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동작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교육 과정에서 최신 채용 흐름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수료 이후에도 취업 정보 제공과 채용 연계 등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동작구는 이번 프로젝트가 경력 단절로 인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생태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이번 리턴십 프로젝트가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과 중장년층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사회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정희 기자: dongjak@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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