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기업 애즈원이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도림교회에서 개최된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4(AWC 2024)’에서 혁신적인 LED 디스플레이 설치 및 운영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애즈원은 총 크기 14m x 6m, 해상도 7168 x 3072px의 대형 LED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최근 미디어 트렌드인 숏폼 콘텐츠를 위한 9:16 비율의 타워형 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이 솔루션은 더욱 다이내믹한 무대 연출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리안투데이] 애즈원은 다목적 LED 디스플레이를 8월 13~15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교회에서 열린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4(AWC 2024)’에 설치 및 운영했다. 사진 에즈원 제공

 

애즈원의 LED 디스플레이 솔루션은 특히 대형 LED 디스플레이의 초고해상도를 활용하여 미디어 콘텐츠의 입체감을 극대화하였고, 타워형 LED를 통해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하였다. 이로 인해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이 강화되었으며, 독특한 연출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애즈원은 이번 행사에서 4K 기반의 통합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여, PIXELHUE 사의 이벤트 컨트롤러 U5Pro와 비디오 프로세서 Q8을 활용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단 한 명의 운영자가 모든 장비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애즈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공연에서 최신 디지털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선도적인 LED 디스플레이 활용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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