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이 5월 30일부터 시작된다. 신청 자격을 갖춘 24세 용인 청년들은 6월 28일 오후 6시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용인시는 2024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1999년 4월 2일부터 2000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용인시에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가능하다.
 [코리안투데이]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용인특례시 홍보자료 © 김나연 기자 |
청년기본소득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분기별 25만원, 연간 총 1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용인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신청 자격이 되는 청년들은 기한 내에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관련 정보는 용인시 홈페이지 및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는 이번 청년기본소득 지원이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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