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소상공인 위한 특별강의 개최

시흥시, 소상공인 위한 특별강의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7일 오전 10시 시청 글로벌센터2에서 특별강의를 진행한다.

 

시흥시, 소상공인 위한 특별강의 개최

 [코리안투데이] ‘장사의 신’ 김유진 외식업 상담사 초빙, © 박정순 기자

 

이번 강의에는 ‘장사의 신’으로 유명한 김유진 외식업 상담사가 초빙되어 ‘이익을 극대화하는 매출 증대 전략’을 주제로 시흥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김유진 상담사는 25년간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15년간 외식업체 상담을 통해 성공시킨 점포만 300곳 이상이다. 그는 ‘단골 고객 만들기’, ‘가게 홍보 방법’, ‘자영업자 역량 강화 방법’ 등의 전략을 통해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왔다.

 

 [코리안투데이] ‘장사의 신’ 김유진 외식업 상담사 초빙 © 박정순 기자

 

이번 특별강의는 골목상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인대학(2기)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수강생뿐만 아니라, 관내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는 현장 신청을 통해 선착순 100명 이내로 참여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특별강의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시시각각 변화하는 소비 상황에 맞춰 매출 증대를 이룰 방안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의 관련 궁금한 점은 시흥시청 소상공인과(031-310-2278)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 부서: 소상공인과 소상공인팀 (031-310-2276, 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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