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 초등생 대상 ‘온 몸으로 드로잉’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인천중구문화재단, 초등생 대상 ‘온 몸으로 드로잉’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인천중구문화재단(담당부서: 지역문화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 놀이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온 몸으로 드로잉’과 ‘오감으로 말해볼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및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인천중구문화재단, 초등생 대상 ‘온 몸으로 드로잉’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코리안투데이] 예술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 ‘오감으로 말해볼까?’ 홍보 포스터 © 김미희 기자

‘온 몸으로 드로잉’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미술 장르 기반의 다채로운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8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내리마루 문화쉼터(신포로 46번길 5)에서 이루어진다.

 

이어지는 ‘오감으로 말해볼까?’ 프로그램은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같은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오감을 활용하여 예술적 표현을 탐구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리안투데이] 예술 놀이 중심 프로그램 ‘온 몸으로 드로잉’홍보 포스터 © 김미희 기자

참가 신청은 지난 7월 9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 중이며, 인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https://i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예지 인천중구문화재단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예술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즐거운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예술을 통한 즐거움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적 사고와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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