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이장이 이끄는 서울 성동구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초등학생 6~12세를 대상으로 응봉산 인공바위공원에서 암벽등반 수업을 진행한다. 여름방학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등반 체험을 하실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성동구, 응봉산 암벽등반 및 어린이 체험교실 사진 © 지승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응봉산 인공바위공원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암벽등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신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8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6~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암벽 등반에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암벽 등반은 일상 활동에서 흔히 사용되지 않는 근육을 활용하는 육체적으로 힘든 스포츠입니다. 단시간에 높은 운동강도를 제공하여 집중력과 체력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암벽 등반은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강화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 매력은 다양한 연령층에 걸쳐 있어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인기 있는 활동입니다.
응봉산 인공암벽등반장은 실내외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전문 강사는 참가자에게 장비 사용법을 안내하고 실습 교육을 제공하여 포괄적인 학습 경험을 보장합니다.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2시간씩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교육비는 없지만 보험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어린이 수업 외에도 성인 초급 수업도 마련되어 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2시간짜리 8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습 신청은 인공암벽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직접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공원녹지과나 인공암벽공원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암벽등반은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다. 건강 증진은 물론 집중력과 성취감 발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암벽등반의 장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여름방학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방법: 현장접수(인공암벽공원 내 관리사무소) – 선착순 접수
전화문의 : ☎ 02-2286-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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