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9월 7일 골프존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직무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대기업 전·현직자 10명으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진행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대기업 현직자들에게 직접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멘토들과 1:1 상담 및 그룹 토론을 통해 심도 있는 직무 탐색과 취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멘토들은 직무별, 기업별 직무 탐색, 개인 취업 경험, 최신 취업 트렌드, 성공적인 커리어 구축 방법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유성구 맞춤형 취업멘토링 콘서트 홍보물 © 강태순 기자 |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유성구 홈페이지 또는 홍보 리플렛의 신청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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