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견완수)는 지난 29일, 안성 금석천 일대에서 ‘그린 안성 만들기’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이번 정화활동에는 협의회원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석천 주변과 시가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일대를 청소했다. 또한, ‘그린 안성 만들기 새마을 대청소’와 3R 자원재활용 운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코리안투데이] 환경정화 활동 및 3R 자원재활용 캠페인 실시 © 이명애 기자 |
견완수 협의회장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 많은 주민이 녹색생활에 동참해 깨끗한 안성3동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왕규용 안성3동장은 “항상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안성3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안성3동은 클린, 청렴, 안전이라는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