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1인가구지원센터가 오는 11월 2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통주 및 전통안주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술꾼도시 1인가구’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애플민트주와 배추베이컨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서울시 생활권 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코리안투데이] 술꾼도시 1인가구 참여자 모집 안내 |
참여 대상은 영등포구 생활권자(직장, 거주 등) 및 영등포구 1인가구지원센터 신규 참여자로 우선 선발된다. 클래스는 얌이랩_맛있는 한식연구소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20,000원이다. 신청은 2024년 11월 11일(월)부터 11월 20일(수)까지 가능하며,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영등포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전통주와 전통안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영등포구 1인가구지원센터(02-845-54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