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하모니상담소는 2024 코리안 브랜드 대상에서 교육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개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림책 테라피와 미술 활동을 결합한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내면의 치유와 공감을 제공하며 전 연령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상은 온하모니상담소가 교육과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코리안투데이] 2024 코리안 브랜드 대상 수상한 온하모니상담소, 임미정 소장 © 백창희 기자 |
온하모니상담소는 그림책 테라피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인의 심리적 회복과 성장에 큰 도움을 주는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상담소의 주요 프로그램인 ‘그림책 테라피’는 그림책과 미술 활동을 통해 내면을 돌아보고 타인과의 공감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제공하며, 다양한 연령대와 필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그림책 테라피’로 그림책과 미술 활동을 통해 내면을 돌아보고 타인과의 공감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 백창희 기자 |
가족과 지인, 여행지를 통해 느낀 따뜻한 마음과 경험으로 완성한 그림책 『나에게 전해 온 온기』는 출간과 동시에 지역 서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임미정 소장은 그림책을 활용해 시니어 어른들과 ‘나에게 전해 온 온기’를 주제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임 소장은 “책에 담긴 온기와 따뜻함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며, “그림책은 내면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좋은 도구로, 이번 그림책이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임미정 소장이 출간한 그림책 『나에게 전해 온 온기』 작가 사인 모습 © 백창희 기자 |
현재 임 소장은 차기 그림책 주제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그림책을 통해 또 다른 감동을 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녀는 “그림책을 통해 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통해 독자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브랜드 대상 심사위원회는 “온하모니상담소는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와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며 “온하모니상담소의 서비스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개인과 가족,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정신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임미정 소장, 2024년 시인투데이 및 그림책으로 작가 활동 시작 © 백창희 기자 |
임미정 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온하모니상담소는 앞으로도 심리적 안정과 행복을 돕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