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은 18일 뉴스토마토가 주최한 ‘2024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 법·좋은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우수 법안과 정책을 발굴해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김 시장은 안성시민을 위한 주거복지와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리안투데이] 주거복지 정책의 혁신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다 © 이명애 기자 |
김 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시민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받았다”며 “청년층과 취약계층이 안성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향후 청년 주거지원 확대와 공공임대주택 정책 강화 등으로 시민의 주거권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