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화음식 컨설팅 및 요리경연대회’를 추진한다.
지난 5월 1일에는 한국조리박물관에서 참여자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으며, 12개 팀이 선정되어 5월 7일부터 22일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된다.
![]() [코리안투데이] 먹거리로 전통시장에 활력 불어넣는다 © 이명애 기자 |
이후 6월 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전통시장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개발된 특화음식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 대회를 통해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전통시장연합회 축제와 동아시아 요리경연대회도 함께 열려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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