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2026년 1월 6일 오후 3시, 서울예술고등학교 도암홀(종로구 평창문화로 70)에서 2026년 종로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 [코리안투데이] 붉은 희망이 열리는 병오년, 구민과 함께 더 괜찮은 종로로 © 지승주 기자 |
이번 행사는 각계각층의 내빈과 구민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비전과 희망을 나누고, 종로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 주민 맞이로 시작된다. 식전 공연으로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가 영화 스타워즈 테마곡을 연주해 병오년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오후 3시 본 행사는 구민 새해 소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정문헌 구청장의 신년사, 내빈 덕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 무대는 관내 학생들이 꾸민다. 작은학교 통합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동초, 운현초, 재동초 학생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패가 웃다리 사물놀이를 선보이며, 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 뮤지컬연기과 학생들은 뮤지컬 페임을 공연해 젊은 에너지와 열정을 전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신년인사회를 계기로 구정 비전을 현장으로 확장한다. 1월 23일부터 2월 11일까지 17개 전 동을 순회하며 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정문헌 구청장은 신년 덕담과 함께 2026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구민과의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주민 중심의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으로 종로모던의 연속성을 살려 공존공영 종로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며 “매일 더 괜찮은 종로, 고도화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구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와 동 순회 간담회는 새해를 여는 상징적 행사이자, 구민과 함께 만드는 종로 행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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