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청’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 진행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관장 고석찬)은 지난 8월 31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을 꾸는 청소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멀티버스 플래닛’에서 3차 주말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의 디지털 이해도를 높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멀티버스 플래닛: 과학의 새로운 세계’ 디지털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체험을 직접 경험했다.

 [코리안투데이] ‘자·몽·청’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 © 김미희 기자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통해 미래의 새로운 기술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었고, 디지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을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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