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대복성 중국집은 2024년 우수 착한 맛집으로 선정된 대표적인 가족 운영 식당이다. 이곳은 10시 30분부터 21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15시부터 17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로, 손님들이 충분한 정보를 미리 알고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명확히 안내하고 있다. 외부 음식 반입과 외부 주문을 금지하며, 쾌적한 식사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2024 착한 맛집 선정 하남 ‘대복성’ © 백창희 기자 |
대복성은 착한 가격과 높은 품질의 음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메뉴 가격은 자장면 6,000원, 짬뽕 8,000원 등으로 매우 합리적이다. 또한, 삼선짬뽕과 삼선우동 같은 특선 메뉴도 11,000원으로 신선한 재료의 풍미를 살린다. 반면, 고급스러운 요리를 찾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요리 메뉴가 마련되어 있으며, 탕수육과 사천탕수육은 각각 13,000원, 15,000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면류, 밥류, 요리 메뉴별 착한 가격 메뉴판 © 백창희 기자 |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대복성은 고객에 대한 배려와 친절로 유명하다. 바쁜 시간에도 늘 미소를 잃지 않고 손님들을 정성스럽게 대하며, 음식 주문과 서빙 과정에서도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태도는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골 손님으로 대복성을 자주 찾아온다는 시니어 어른은 “여러 곳을 다녀봐도 이곳 짬뽕이 가장 맛이고, 항상 웃으면서 반겨줘서 참 좋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맛과 풍미가 느껴지는 대복성 대표 메뉴 © 백창희 기자 |
대복성의 요리는 재료의 신선함과 조리 방식의 섬세함에서 그 가치를 찾을 수 있다. 모든 요리는 신선한 재료를 기본으로 하며, 각 메뉴의 특성을 잘 살려 맛을 극대화한다. 짜장면의 진한 소스와 부드러운 면발, 짬뽕의 깊고 풍부한 국물은 많은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 특히, 삼선볶음밥과 같은 밥류는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하고자 하는 손님들에게 좋은 선택으로 사랑받는다. 대복성은 단순히 착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만으로 주목받는 것이 아니다. 이곳은 진심으로 요리의 본질을 중시하며, 모든 메뉴에서 일관된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코리안투데이] 사계절 찾게 되는 다양한 메뉴와 친절한 서비스 ‘대복성’ © 백창희 기자 |
이번 2024 우수 착한 맛집 선정은 대복성이 그간 쌓아온 신뢰와 정직한 운영 방식, 그리고 뛰어난 요리 실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하남을 방문한다면 꼭 들러봐야 할 맛집으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강력히 추천한다.
[코리안투데이] 중국전통요리전문점 대복성 입구 모습 © 백창희 기자 |
언제나 바르고 정직한 기사를 전하는 코리안투데이는 앞으로도 우수 맛집 선정을 통해 K-문화와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며 숨은 곳곳을 찾아 ‘사람을 듣는다’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언론사의 역할로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