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안전재단 경기본부는 지난 8월 30일 의왕시 부곡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돼지고기 3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돼지고기는 재단의 안전봉사단원들이 직접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손길로 나누어졌다.

 

신순옥 재단 경기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소외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부곡동 주민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국제표준안전재단,사랑의 고기 나눔 사진  © 유종숙 기자

 

한편, 국제표준안전재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본부는 약 50개의 지회를 통해 전국의 소외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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