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 양평 일원에서 자원봉사자 힐링을 위한 우수자원봉사자 격려 시찰을 진행했다고 28일 전했다.
격려 시찰은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남동구 소속 우수자원봉사자 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의 노고에 대한 지지와 만족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원동력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이번 격려 시찰은 강정 만들기, 장미꽃 차 만들기, 꽃신 만들기 등 농촌휴양마을 체험과 함께 용문사 관람으로 완연한 가을 단풍을 만끽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격려 시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자라는 자부심도 생기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인정제도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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