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금창동은 10월 24일 금창동 세대공감센터에서 문화소외계층 20명을 대상으로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문화생활 어디까지 해봤니?’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해 참여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예술 활동을 통한 심리적 힐링을 목표로 했다.
조수형 민간위원장은 “작은 문화체험이 큰 감동을 줄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창동은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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