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추진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해 어린이들에게 여름철 폭염 대비 수칙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은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손 씻기 전과 후를 ‘뷰박스(특수 카메라 모니터)’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찾아가는 건강교실’통한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코리안투데이]‘찾아가는 건강교실’통한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 김현수 기자

 

 

또한, 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손 씻기 순서를 교육하고,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건강 교육을 했다.

 

 

 

어린이들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고 생각했는데, 형광로션으로 직접 보면서 손 씻기를 하니 신기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찾아가는 건강교실’통한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 김현수 기자

 

 

 

 임희정 동장은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방문해 “서창2동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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