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와 청소년 관계시설 협의체가 주최한 ‘2025년 청소년·청년 도약의 날’ 행사가 3월 29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청년의 주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 [코리안투데이] 2025년 부천시 청소년·청년 도약의 날 © 이예진 기자 |
1부에서는 ‘청소년·청년의 성장과 도약’을 주제로 개회 선언이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과 김병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청소년과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어 부천의 청소년·청년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으며, 청소년·청년 연사들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국제교류 활동을 통한 성장 경험,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이 청년 공예활동가로 이어진 과정, 부천에서 활동가로 자리 잡은 사례 등을 나누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도 진행됐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과 청년의 권리 보장 및 성장 지원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 낭독이 이루어졌다. 부천시장, 시의회 의장, 청소년·청년 대표가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소년·청년의 목소리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문화 공연과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청소년과 청년들이 준비한 외발자전거 퍼포먼스, 청소년 댄스 공연, 청년 보컬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관객과의 소통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었다. 부천시와 협의체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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