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위해 선발한 자원순환활동가 15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스마트 전자저울 도입으로 운영 효율을 높이고, 주민들의 자원순환 참여와 인식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 [코리안투데이] 자원순환활동가 본격 투입…스마트 기술로 재활용 효율↑, 고양시 © 지승주 기자 |
고양특례시가 재활용 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실천 강화를 위해 선발한 자원순환활동가 15명이 1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고양 자원순환가게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분리배출 참여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올해부터는 지능형(스마트) 전자저울이 처음 도입돼 재활용품의 계량과 기록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정확한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됐다.
앞서 지난 14일 열린 예비교육에서는 자원순환가게 운영의 기본 원칙과 활동가들의 역할, 스마트 전자저울의 사용법 등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적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고양 자원순환가게는 지역 주민들에게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원순환 활동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활동가들은 가게 운영을 지원하며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재활용과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활동가들의 현장 중심 역할과 스마트 기술의 도입이 결합돼 고양시의 자원순환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정책 지원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가 시민 생활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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