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에 ‘평생교육이용권’ 지원…5월 14일까지 신청 접수

서울시는 오는 514일까지 저소득층 및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는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평생학습 지원 사업으로, 올해 총 6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인당 최대 35만 원까지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리안 투데이] 서울시가 오는 5월 14일까지 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자를 모집한다.ⓒ서울시  © 두정희 기자


‘일반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seoul), ‘장애인이용권은 보조금24(www.gov.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은 NH농협카드를 통해 포인트를 지급받아 교육기관의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보다 많은 교육기관에서 이용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기관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용기관 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1551-4777로 문의하거나 관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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