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한 걸음 앞서가는 이들의 이야기
오늘, AI 최고위 과정 2기 수료식이 성대히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는 단순한 졸업 이상의 감동을 목격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배움을 이어온 수강생들. 그들의 열정은 나이와 환경을 초월한 도전 그 자체였습니다.
수료식에 참석한 이들은 몇 개월간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식사 한 끼조차 여유롭게 하지 못하며 치열한 과정을 완주해냈습니다. 그들에게 어떤 찬사를 보내야 할지 부족하게 느껴질 만큼, 그들은 진심 어린 박수와 응원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박수진 기자 수료식 기념촬영 © 박수진 기자 |
배움을 향한 용기와 결단, 그리고 도전
이번 과정에는 현직 공무원, 석사·박사 과정의 연구자, 자영업자, 강사, 퇴직 공무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미 각자의 자리에서 훌륭한 삶을 살아온 이들이지만, “지식을 넘어 삶의 보람으로”라는 목표를 품고 도전에 나섰습니다.
많은 수강생들이 말합니다.
“왜 나이 들어 고생을 사서 하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도 있지만, 그들은 확고합니다.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책임지고,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기 위한 뜨거운 열정이 그 원동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박수진기자 김미희지부장님 주례식 국민의례 © 박수진 기자 |
롤모델로 빛난 연삼흠 회장의 이야기
수료식에서 특히 주목받은 한 인물은 연삼흠 회장이었습니다.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을 멈추지 않았던 삶을 통해 진정한 롤모델이 되었습니다.
그의 목표는 단순히 자신의 성공이 아니라,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많이 배우고, 나누는 삶”이라는 그의 모토는 모든 수강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박수진기자 열강하고 계신 아낌없이 주는 나무님 연삼흠 © 박수진 기자 |
수료식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지승주 원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수료식이 끝이 아닌 시작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함께 배운 모든 지식과 경험은 나누고 서로 돕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하며, 이 지혜가 누군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수료식은 국민의례와 축사, 그리고 수료생들의 열정 가득한 후기와 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단순한 형식에 머물지 않고, 배움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를 격려하는 장이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박수진기자 열공중이신 수강생들의 모습 © 박수진 기자 |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다”
오늘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환경을 넘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간 분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과정을 넘어, 더 나은 자신과 세상을 향한 한 걸음이었습니다.
AI 최고위 과정 2기 수료생 여러분, 당신들은 이 시대를 선도하는 진정한 리더들입니다.
앞으로도 이 열정을 계속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당신들은 이미 최고의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