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담긴 ‘노포맛집’ 선정
대를 이어 가업을 계승하는 가게를 ‘노포’(老舖)라고 말하는데, ‘늙을’ 노(老)와 ‘가게’ 포(舖)가 결합되어 ‘오랜 경험을 지닌 가게’라는 뜻이다. 일본에는 1천 년 이상된 노포가 7개, 500년 이상된 노포가 32개, 200년 이상된 노포가 3,146개에 달한다. 전 세계의 200년 이상된 노포가 5,586개임을 생각한다면 절반 이상이 일본에 있는 것이다. [코리안투데이] 세계에서 가장
종로구, 코로나19 확산세 속 무악동,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주목 받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무악동의 선제적인 방역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무악동은 여름철 감염병 예방과 해충 박멸을 위해 활발한 방역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무악동 방역 © 송정숙 기자 주 2회 정기 방역 실시 무악동은 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협력하여 주거 밀집
치매 안전 플랫폼 ‘맞춤형 사례관리’ 나섰다.
<사례> “옥련동 거주 박OO 어르신은 치매진단 후 적절한 진료와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중증도가 높아졌고 배우자 분도 뇌경색 등 기존질환으로 거동이 불가능해 노인부부 가족에게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돌봄 가족이 없어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신청을 도와 드렸고, 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해 의료 수급권자 책정을 통해 치료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