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8일 오전 11시에 틱톡과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진행될 ‘싱어미닛’ 결선 무대를 통해 총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탄생한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이 공동 주최한 1분 숏뮤직 경연으로,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과제를 통해 음악 창작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결선 무대에서는 TOP 10 참가자들이 이번 대회의 정점을 찍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예선과 본선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음악을 완성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동엽이 진행을 맡아 결선 무대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고,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는 음악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코리안투데이] 싱어미닛 에피소드 4편 공개 포스터. 자료=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
특히,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인 추가열, 감성 포크 뮤지션 박학기 부회장, 작곡가 김형석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참가자들의 무대를 세심하게 분석하며, 음악 활동에 도움이 될 실질적인 조언을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Z세대가 사랑하는 신예 밴드 QWER의 축하 공연과 차다빈의 감미로운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28일, 결선 무대의 모든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개성과 스타일로 마지막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단순 경쟁을 넘어 그들의 음악적 여정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관객들은 더욱 깊은 감동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선 무대를 통해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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