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투데이] 둔촌 올림픽파크 포레온상가 “포레온 스테이션9” © 홍경희 기자 |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올림픽파크 포레온’ 이 올 하반기 입주 예정인 가운데 지하철 9호선과 직결되는 단지 내 상업시설 ‘포레온 스테이션9’ 분양 소식을 전했다. 다른 상가들과는 차별화된 희소성, 학교가 가까운 학세권, 특별한 설계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올인원 상가. 포레온 스테이션9’은 높은 수요와 우수한 입지, 희소한 가치, 뛰어난 설계, 강력한 경쟁력 등 성공적인 상가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포레온 스테이션9 명품학세권 © 홍경희 기자 | 
■ 주변 주거세대 대비 부족한 공급량으로 가치 높은 상업시설… 주변 상권 대비 우월한 경쟁력
‘포레온 스테이션9’은 풍부한 배후수요 대비 적은 공급량으로 인해 높은 희소성을 지니고 있다.강동구 둔촌동 인근 지역인 하남 감일 지구의 경우에는 전체 계획 세대수가 1만 3,886세대인데 이에 비해 상업 시설 면적은 약 40만m2 이상이며 일부 업무 시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반해 ‘포레온 스테이션9’은 올림픽파크 포레온 아파트 단지 내 위치하며, 해당 아파트의 전체 세대수 1만 2,032세대 대비 상가 면적은 8만 6,318m2로 적은 편이다.
■ 주변에 3만 4천여 가구가 거주 중인 9호선 지하철과 직결되는 상가.
서울 강동구 둔촌1동 일대에 위치한 ‘포레온 스테이션9’은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단지 내에 자리잡을 예정이며,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이 상업시설은 총 109실로 구성되어 있다.둔촌오륜역 지하철 9호선과 강동대로 건너편에는 5,540세대 크기의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가 자리잡고 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주변에는 12,032세대의 고정 수요가 있으며, 이 외에도 성내동과 둔촌동 일대 16,500여 세대의 유동 수요도 존재하므로 이를 모두 합하면 약 34,000여 세대의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  [코리안투데이] 배후수요를 갖춘 최적의 포레온 스테이션9 © 홍경희 기자 | 
서울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과 바로 이어지는 초역세권 상가로, 지하철역과 아파트 사이에 다른 경쟁 상가 없이 쇼핑, 식사, 장보기 등 모든 것이 가능한 올인원(ALL-in-ONE) 단지 내 상가로 큰 인기리에 분양될것으로 전망된다.주변에 있는 올림픽선수기자촌 단지 내 상가는 규모가 작은 편이며, 지어진 지 38년이 지나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포레온 스테이션9’은 여러 업종이 들어올 수 있으며, 새로 생긴 상가로서 경쟁력을 갖추어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주민들의 수요도 끌어들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레온 스테이션9’은 층별로 상이하지만 최대 4.2m에 달하는 높은 천정고로 탁월한 개방감을 자랑하며, 전문 상환경 업체가 참여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 디자인도 인상적이다.각 층별 권장업종은 ▲지하 1층 마트, SSM, 반찬, 생활용품점, 스낵코너 등 ▲지상 1층 라이프스타일숍, 부동산 중개업소, 편의점, 커피숍, 베이커리 카페, ATM 등 ▲지상 2층 클리닉(내과, 안과 등), 미용실, 네일숍, F&B, 학원 등 ▲지상 3층 학원(영어, 수학, 입시학원 등), 스터디카페, 클리닉, F&B 등이다. 학원 주변에는 동북고, 보성고, 창덕여고 등 유명 고등학교 세 곳을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 총 14개 학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많은 수강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관계자는 “수만 세대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며 지하철과 직접 연결되고, 쇼핑부터 식사, 생활필수품 구매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올인원 상가라는 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주변 상가들이 오래되어 최신 유행이 반영된 드문 신규 상가인 만큼 꾸준한 수익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포레온 스테이션9’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에 자리 잡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둔촌주공 재건축상가 ‘포레온 스테이션9’ © 홍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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