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상 복원 전문기업 기억공작소가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고객 경험을 인정받아 ‘2025 코리안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억을 넘어 감동을 주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억공작소는 사진 한 장만으로 고인의 목소리와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생생히 복원하는 독보적인 기술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왔다.
![]() [코리안투데이] 기억공작소, 2025 코리안 브랜드 대상 수상 이미지© 코리안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 |
■ 차별화된 기술력과 감성 서비스
기억공작소는 단순한 이미지 복원이나 화질 개선을 넘어, AI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추억과 감성을 재현하는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기술은 가수 헤이즈의 컴백 프로젝트, 타타대우 창립주년 행사, KT 송풍파랑 행사 등 다양한 기업 행사 및 방송 분야에서 호평받으며 브랜드의 신뢰를 꾸준히 쌓아왔다.
특히 제일기획이 기획한 정관장 ‘리즈시절 이벤트’에서 단 2주의 짧은 기간 동안 1,000건의 AI 영상 복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높은 기술력과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부산시청과 협력하여 유엔 참전용사의 사진 자료를 복원하는 등 공공기관과 협업한 사례는 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영화 ‘춘천대첩72시간’의 희귀 자료 화면을 AI로 복원해 영화 몰입도를 높이며 콘텐츠 산업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 고객 만족 기반의 브랜드 대상 수상
2025 코리안브랜드대상은 고객 만족도, 재사용 의사, 브랜드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기억공작소는 3,000건 이상의 AI 영상 복원 제작 경험과 평균 고객 만족도 4.9점을 기록하며 고객 중심의 기술과 감성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 [코리안투데이] 기억공작소, 2025 코리안 브랜드 대상 수상 이미지© 코리안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 |
관계자는 “AI 영상 복원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이 ‘잊고 있던 순간과 목소리까지 생생히 살아나 감동적이었다’는 피드백을 보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추억과 감성을 더욱 섬세하게 복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개인에서 기업까지, 시장 확장 본격화
기억공작소는 개인 소비자뿐 아니라 기업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결혼식 현장에서 복원 영상을 재생한 사례가 SNS를 통해 알려지며 하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기가 화제가 되고 있으며, 기업 담당자들 역시 행사의 품격과 감동을 높이는 데 기억공작소의 기술이 효과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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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업은 향후 공공기관 및 영화·방송 업계 협력을 더욱 확장하며,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AI 영상 복원 플랫폼을 구축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추억을 새롭게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억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기억공작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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