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하모니, 늦가을을 수놓는 정오음악회 초청공연

가을날의 하모니, 늦가을을 수놓는 정오음악회 초청공연

 

늦가을의 정취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콘서트 **‘가을날의 하모니’**가 2026년 11월 22일(토)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국제루터교회 본당에서 개최된다. 루터란아워 정오음악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가을의 깊이를 담은 명곡들과 영화음악, 성가, 합창곡들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을날의 하모니는 세 개의 대표 합창단—강원CBS소년소녀합창단, 연세 파로스 센테니얼 합창단, 제자들 찬양단—이 한 무대에서 함께 울리는 특별한 음악회다. 세대를 초월하는 목소리가 가을 저녁을 풍성하게 채우며, 클래식 명곡과 영화 음악, 성가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을 전한다.

1. 클래식과 성가의 감동, 가을 무대에 물들다

이번 정오음악회에서는 가을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클래식 명곡과 영화 음악이 엄선되어 연주된다. 여기에 성가와 합창곡이 더해지며, 깊은 울림을 가진 무대가 펼쳐진다. 루터란아워가 기획한 ‘가을날의 하모니’는 계절의 끝자락에서 음악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2. 다양한 합창단의 앙상블,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다

세 합창단이 함께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단일 콘서트로는 보기 드문 구성이다. 강원CBS소년소녀합창단의 맑은 목소리, 연세 파로스 센테니얼 합창단의 탄탄한 앙상블, 제자들 찬양단의 영감 어린 찬양이 어우러져 다양한 세대의 감성을 하나의 무대로 모은다. 각 합창단이 가진 개성과 색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하모니는 공연의 백미다.

3. 초대권 신청 가능, 모두에게 열린 가을 음악회

공연은 누구나 관람 가능한 초청 형식으로 진행되며, bit.ly/lhmspecialevent 링크를 통해 초대권을 신청할 수 있다. 장소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148에 위치한 국제루터교회 본당으로, 편리한 교통과 아름다운 내부 공간이 음악과 완벽하게 어우러질 예정이다. 정오음악회를 통해 계절과 영혼을 치유하는 무대를 경험해보자.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 참고 링크: 국제루터교회 위치 안내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전주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