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기후위기 시대에 발맞춰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구민 누구나 강서구청 유튜브 채널에서 2026년 2월 23일까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속가능한 강서를 위한 환경 주체로서 주민의 역할”을 주제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적 교육이다.
이번 교육의 강사는 김윤원 강서구환경교육센터장이 맡았다. 김 센터장은 ㈜코오롱 CSR사무국 수석, 강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환경교육 분야에서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아왔다.
교육 내용은 ▲기후위기의 현실과 지역사회 영향 ▲환경학습권의 의미 ▲참여형 환경 거버넌스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코펜하겐 시민의 60%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례, 일본의 제로 웨이스트 마을처럼 주민 참여가 중요한 해외 사례도 함께 소개된다. 이는 교육 참여자가 환경 주체로서의 책임감을 자각하도록 돕는다.
![]() [코리안투데이] “강서구 지속가능발전 교육” 특강 포스터 © 송정숙 기자 |
강서구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맞춰 건강, 성평등, 빈곤퇴치 등 34개 단위과제와 60개의 성과지표를 설정해 실질적인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 영상은 강서구청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어 누구나 접근 가능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관계자는 “온라인 영상으로 제작돼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엔이 설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빈곤과 기후위기 같은 인류 공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과제로, 전 세계 국가들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서구는 이러한 국제 흐름에 발맞춰 지역 차원에서 실천 가능한 정책을 확산하고 있다.
교육 참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강서구청 기획예산과(☎02-2600-6125)를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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