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8월 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2지역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발표했다. 이 날 기탁된 라면은 호원1동 내 경로당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계획이다.
![]() [코리안투데이] 국제라이온스협회, 호원1동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0상자 기탁 © 강은영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성금 기부, 겨울철 떡국 나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의 기부와 봉사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라면 기탁도 그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김병성 부총재는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재의 말처럼, 이번 라면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연희 동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국제라이온스협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온정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호원1동 주민센터는 기탁된 물품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지속적인 후원 활동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라면 기탁 역시 그 일환으로, 호원1동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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