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성사체육공원 일대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하수관로 정비 공사를 착공했다. 이번 공사는 노후된 오수관을 교체하고 악취 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5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 [코리안투데이] 노후 오수관 교체 및 악취 저감시설 설치, 고양시 © 지승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성사체육공원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악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성사동 664번지 일원에서 하수관로 정비 공사를 본격적으로 착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해당 지역에서 지난해 지속적으로 제기된 악취 민원에 따라 추진된 조치다. 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체육공원 인근 구거에 매설된 노후 오수관에서 악취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고, 이에 따라 예산을 편성하고 정비 계획을 수립해 4월 2일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정비 공사는 노후 오수관을 전면 교체하고, 악취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공사는 오는 5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하며, 완료 후에는 악취 문제 해결은 물론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욱 고양시 하수행정과장은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불편을 겪어온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성사체육공원의 이용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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