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작가 작은그림 상설전, 시민 일상 속 열린 예술 전시

 

울산작가 작은그림 상설전이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쉼터 공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쉼터라는 열린 공간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인 점이 돋보인다. 울산작가 작은그림 상설전은 별도의 관람 절차 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울산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경험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Composition(구성)53×40.9㎝ ┃ oil on canvas권영태 作 © 정소영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회관을 열린 문화공간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레스토랑과 카페가 함께 위치한 쉼터 공간은 머무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장소이기 때문에, 관람자는 일상적인 휴식 중에 예술 작품을 접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이는 예술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이 마음 편하게 문화와 만나는 기회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울산작가 작은그림 상설전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코리안투데이] 바람 Ⅰ40×30㎝ ┃ 한지에 혼합재료 권주미 作 © 정소영 기자

 

전시에는 총 28점의 작품이 참여하며, 각 작품은 쉼터 공간의 형태에 맞춰 벽면과 기둥 등 다양한 위치에 조화롭게 배치됐다. 작은 그림이 주는 안정감과 친근함은 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우고, 관람객은 개인의 동선에 맞춰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이번 전시 구성이 시민들에게 편안한 시각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예술인의 창작물을 보다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투데이] Orange (오랜지)40.9×31.8㎝ ┃ oil on canvas 선우미 作 © 정소영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상설전이 회관 운영의 새로운 시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쉼터 공간이 단순한 휴식의 공간을 넘어 시민에게 열린 문화예술 향유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운영 방향은 울산 지역 문화 생태계 활성화와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창작 환경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코리안투데이] 새로운 존재의 탄생 Ⅲ53×45㎝ ┃ Acrylic on canvas 이상옥 作 © 정소영 기자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을 통해 문의도 가능하다. 회관은 울산작가 작은그림 상설전을 계기로 시민과 예술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의 다양성을 알리고 시민의 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중요한 연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많은 정보는 울산문화예술회관 공식 누리집(https://ucac.ul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소영 기자: ulsangangbuk@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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