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혜화동에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3월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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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종로

 

종로구가 혜화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3월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디지털 화면과 센서 기술을 활용해 실제 코스를 구현한 시설로, 도심에서도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종로구, 혜화동에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3월 시범운영  © 지승주 기자

 

서울 종로구가 도심 속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3월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새로 마련된 시설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3층에 들어섰다. 약 162㎡ 규모의 실내 공간에 디지털 화면과 센서 기술을 접목해 실제 파크골프 코스와 경기 방식을 구현했다.

 

파크골프는 규칙이 간단하고 신체 부담이 적어 어르신을 중심으로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종로구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고 도심 환경에서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실내 스크린 방식의 파크골프장을 도입했다.

 

시설에는 총 5개 타석이 설치됐으며, 한 타석에서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동 효과는 물론 이용자 간 교류와 소통도 기대된다. 정식 운영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는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위해 지난해 12월 옥인스포츠센터도 개관했다. 이곳에는 스크린파크골프장과 다목적 소운동장, 걷기 트랙 등을 조성해 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센터에서는 요가와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으로, 연령과 체력 수준에 맞는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스크린파크골프는 실내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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