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인천 동구 금창동(동장 김순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수형)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마음 한 끼 영양죽’ 나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치아 문제나 신체적 제약으로 일반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영양죽을 제공함으로써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고, 동시에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 [코리안투데이] 인천 동구 금창동, 취약계층에 ‘영양죽+안부’ 맞춤 돌봄 © 김미희 기자 |
영양죽은 4월과 5월, 9월, 10월, 11월에 걸쳐 주 2회 정기적으로 제공된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안부 확인’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러한 방식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사람 중심의 돌봄을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보다 촘촘하게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기적인 방문은 대상자들의 생활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수형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의 의미를 강조하며 “마음 한 끼 영양죽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돌봄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이번 사업이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 모델로 자리 잡을 것임을 시사한다.
김순옥 금창동장 역시 협의체의 역할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복지를 위해 항상 헌신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행정과 민간이 협력하는 지역 복지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마음 한 끼 영양죽’ 사업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기반 돌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있다. 특히 직접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은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고, 이웃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
금창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생활 전반을 살피는 통합적 접근 방식이 확대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수준 역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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